적지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저 또한 늘 조심하는 삶을
살아왔는데..어제는 참 어이없게도 사기를 당했네요..ㅠ
중고나라에서 좋은 노트북이 싸게 나왔길래
판매자가 먼저 안전거래를 하자구 하더라구요..
참...눈에 뭐가 씌였는지..
완전 바보인증했어요...
피해금액이 45만원입니다...
하마트면 재차 또 추가입금할뻔 했어요..
자세하게 쓰기도 민망합니다.
여러분..중고나라 조심하시구요..
카톡아이디만 있다든지 상대가 먼저 안전거래를
요구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세요...
안전거래 사기...검색해보시고
조심하세요ㅡㅡ.
하도 열받고 손이 부들거려서
제가 지금 무릎골절이라 밖에 다니기가 힘든데
경찰서 가서 사이바범죄 신고하고 왔네요...
생각만해도 창피하고 민망합니다.ㅡ
ㅠㅠㅠ 조심하세요...
3자사기에 안전거래 피싱사이트에...요즘은 정말 직거래 말고는 못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