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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즌 1화를 보았는데 그 동안 엡 서핑하면서 온갖 "썰" 들을 보고나니
갑자기 내용이 너무 밍숭맹숭해졌군요
숨어있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부지런을 떠었더니만
그 결과가 시즌 출발의 재미없음으로 연결되다니 좀 그러네요...
뭐 더 밝혀질 내용이 없을 거 같으니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그냥 마지막까지 보면 되겠죠 뭐.
첫 에피소드를 보니 시즌 1에서 연결된 사람들의 인연이 줄줄이 이어지네요.
그럼 내용은 직접 보시는 걸로 하고
드라마가 마지막에 황당한 결론으로 끝나지 않기만 기대합니다
1편에서.서로 죽이고 싶지만..지금 죽이지 않는다.라는 긴장감은 조금 있더군요....각종 설처럼 될지....일단 1편은.긴장감은 있었지만.전개되는 것이 조금 느린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