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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야외 나들이 갔다왔네요.
원래 목적은 할머니 산소에 갔다가 꽃 구경하고 오는것이죠.
할머니 산소가 양수리쪽인데, 의외로 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애들은 오랜만에 나들이가 즐거웠나 보네요. 저녁때 피곤해서 금방 쓰러져 자네요. ㅎㅎ
나들이 사진 몇개 올립니다. ㅎㅎ
양수리역 근처에 세미원이라는 공원이네요. 연꽃이 유명합니다.
조금 더 지나면 연꽃이 많이 필것 같네요.
꽃 이름은 모르지만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꽃이 만개해서 이것도 한컷
공원 내에 이런 작품들도 있어서 힘든지도 모르고 계속 봤네요.
어머니의 길(?) 인가 해서 부모와 아이들의 모습을 이쁘게 만든 작품이네요. 표정이 아주 잘 만들었네요.
가족과 좋은 시간 되셔서 좋으셧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