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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잠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잠 때문에 군대 갈 때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잠 때문에 별다른 사고는 없었네요 워낙 집돌이라 주말 이틀은 집에서 좀
쉬어야 평일 일할 때 덜 피곤한데 최근 2주 동안 꽃구경 끌려다니고 개인 일 좀
했더니 잠이 부족해서 그런가 오늘 너무 잠이 오네요ㅠ 피곤이야 늘 느끼는 거고
오늘은 유난히 잠이 많이 오네요 다행히 별다른 일은 없어 그냥 쉬고는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하던 말은 50대 때 그냥 조용히 가고 싶다 이랬는데 요즘은 50세 때
은퇴하고 싶네요ㅋㅋ 퇴근하면 집에 가서 좀 자야겠습니다. 아직 날이 쌀쌀해서
봄 같지는 않은데 다들 춘곤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ㅋ
봄이 온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