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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시는 동네에 비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요며칠은 낮에 땀날 정도로 덥더니 오늘은 추울 정도네요.
밖에 나갔더니 정말 서늘해서 잠바 한겹 더 껴입었습니다.
정말 너무 가물다가 비가와서 반갑기는 한데 웬 추위가...
어제는 보일러까지 틀고 잤더랬죠.
꽃샘추위가 오고 비가한번 오고나면 진짜 봄이지요
이번주 날씨 참 오묘해요... 그래도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태백은 눈이 엄청 왔더라구요 4월에 눈이라니 !!
오늘은 정말 미세먼지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인천 아래쪽은 아직도 날씨가 많이 추워요
이젠 여름입니다
꽃샘추위가 오고 비가한번 오고나면 진짜 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