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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가 커지다 보니
몸에 한 두가지씩 증상이 나타나서
지난해 11월부터 점심시간에 걷기를 했는데요..
저한테는 걷기가 참 지루했어요..
약 2.2km를 속보 수준으로 걸었는데 한 25분 걸렸더라구요
근데 지난주부터 탁구로 종목을 바꾸었습니다.
공던져주는 기계가 있어서 이놈하고 놀다보니 30분이 후다닥..
몸에는 땀이 촉촉하게 나고(전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은 아닙니다)
약 6개월간의 걷기를 사정없이 걷어차고 탁구로 돌아섰네요..
몸에 이상증상이 사라져야 할 텐데.. 이것도 나이라고.. 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