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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에 와서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점점 하고 싶은게 많아져서 큰일났습니다.
지금도 잠잘 시간이 모자란데 다른일을 더 추가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건 해야죠~ ㅎㅎ
아침 8시 경에 한시간 정도 테니스를 치면 오고가고 하는 시간 생각하면 10시 수영장 가는 것도 무리는 아닌거 같아서요.
다만 오전 2시경에 잠을 못자고 일어나서 인터넷 서핑이나 블로그 글 쓰는건 억지로 잠을 청해야 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대충 시간표를 짜 보면 7시 기상하고 8시까지 테니스 코트로 가고 10시에 수영강습 듣고 11시 반에 도서관을 가서 오후 1시 반에 숙소로 돌아 옵니다.
식사를 하고 2시 반 부터 일을 시작하고 오후 10시에 마감을 하면 오후 11시경 꿈나라....
LPG 가스 충전 하는 일이 지금은 다른일을 병행해도 별 무리가 없어서 이것저것 해 보았는데 자동 세차기(?)도 수리 되었고 조금더 업무에 집중을 해야 되어서 커뮤니티 소통은 조금 뒤로 접어야 될거 같아요. ^^;
하여간 친한 동생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공부는 언제 할꺼냐는 빈잔을 듣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