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동네 공원에 급수터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저도 식수로 사용합니다.
오늘도 물을 뜨러 갔는데, 40후반에서 50초 정도 되보이는 개저씨가 걸레를 빨고 있더군요.
뭐지? 하고 물받는데 그걸로 세차를 하네요. 참나...
참신한 또라이는 지치지도 않고 나오네요.
동네 사람들 먹는 식수로 세차하면 되냐고 했더니, 조금만 하려고.. 하고 히죽거리네요.
3대가 빌어처먹을 놈 같으니라고.
대단하네요
병신은 지가 왜 병신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병신이죠.
항상 어디에나 있지요;;;
나이먹고 참... 어디가서 어른 행새 어른 대우 받으려 하지않아야 할텐데..빌어먹을...
어디가나 항상 한두명은 있습니다 .
개념 밥 말아드신 분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나이때가 50대~60대...어르신분들~!!!!
"신사숙녀"분들도 있지만...
제 경험상 좋은 기억이 거의 없어요 사회생활에서~~~
세월을 겪는 만큼만 예의가 늘어나면 좋겠네요.
택시랑 똑같죠. 좋은 택시기사들도 많은데 꼭 몇대때문에 전체가 다 욕먹는.....
그런데 그 몇대가 제대로 사고를 치니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비매너분들이 많죠
비 매너는 나이하고 상관없습니다.
매너 없는 젏은이들도 엄청 많습니다.
달리는 자동차 창밖으로 쓰레기 버리는 분들중에 99% 가 젏은이들...
공감합니다. ㅎ
저런 개저씨들 때문에..
나이 먹는게, 먹었다는게 두려워요~ ㅡ.ㅡ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해서...
나이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그냥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비판입니다.
나이는 정황을 쓴 것이지 비판대상으로 쓴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급수터에서 걸레를 빤다는것 자체가 참..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