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오늘 하루종일 봄비가 오락가락 했네요..
사실..
이 오매 사이트가 있어서,
제가 그렇듯이, 적지 않은 컴 초보 분들이 OS유틸을 사용함에 있어서
무언가 든든한 후원자를 둔 듯한 기분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그 고마움을 누리면서도..
자주 찾아오지 못하고, 포맷을 하게 될 때나 문득 생각이 나서 들르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카페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이 사이트에는 그래도 컴을 좀 다룰줄 아는 분들이거나
OS 준프로 분들의 공간인 듯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깔려 있어서
감히 글을 게시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
그런데..
자료유출 등의 내용이 몇 번 나오고 하더니 레벨 조정이 있었네요~
오늘 OS 윈도우에 들어가 글 몇개를 보려고 하니,
읽기레벨이 낮아 읽을 수가 없다고 '읽기가능레별 3'이라고 나오더군요.
어? 제가 아무리 낮아도 현재 4레벨인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다른 글들을
확인해보니.. 아마 벌써 레벨조정이 된 듯 합니다. ㅋ
(아직 내정보에는 분명 '레벨4'로 되어 있던데.. ㅡ.ㅡ)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OP님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다만, 자료유출을 한다는 일부 몰지각한 저렙 회원들 때문에
저렙 모든 분들이 좀 죄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안타깝네요~
각설하고,
열심히 나름대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글이라도 올리면 기꺼이 보아주시기 바라며,
오매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저도 저렙일때가 있었죠 흐흐 무려 수년간 아니 이제는 기억도 안날만큼 긴시간 오매에 붙어있으면서 3레벨이었습니다. 겨우겨우 글올리고 해서 살아남곤했죠 하지만 전 창피하지않았습니다. 레벨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니말이죠. 그러다가 출석으로만 그리고 댓글로만 겨우 5레벨을 달성했습니다.이것이 2016년대까지 5레벨이었다는것이죠. 그이후는 그나큰 깨달음이있어 일년만에 5레벨을 올려 이자리에 와있습니다.
우리는 늘 밑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것은 부끄러워할이유가 없죠.......
너무 나가신거에요
저는 그동안 댓글이 안달린 글에는 제가 댓글을 달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면 소중한 글이다 보니
그만큼 한분한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운영했습니다
죄인이라뇨
제가 미안하죠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그 죽일놈의 XXXXX 놈 하나 때문에 이렇게 함께 취급 받는다는 거
하지만 https://osmanias.com/freeboard/2721609 여기에 나와 있는 글처럼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생각지 마세요 제가 그럼 너무 미안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