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감하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했습니다.
퇴근후 애들 데리고 처가집 왔는데요
도착해서 지금까지 애들이랑 놀고 이야기하고 하다가
애들 낮잠 재우고 겨우 오메 들어왔습니다
오메는 지금 핸드폰으로 보고있는데
문제는 네이버 로그인하니 여기저기서
무기한 이용정지 당했다는 알림창이 뜨네요
사유가 광고성 메일 작성 이라고 되어있고
기존에 가입해둔 까페에서도 무기한 이용정지 당한 상태입니다
일단 네이버는 비밀번호 변경을 하긴했는데..
뭔가 억울하고 짜증나고 하네요
저는 공용피씨는 사용을 안하고, 가입도, 개인정보 동의도 잘하지 않을
뿐더러 비번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씩 다 달라요
비번 잊어먹지 않게 따로 메모를 해두는데...
암튼 어떻게 털렸고,, 나같은 사람꺼 털어서 뭐할려나 생각도 들고
문제는 해킹당한상태에서 헛지꺼리 한걸로
영구퇴출까지 되어진 상태입니다
구구절절 카페 운영자에게 호소하기도 힘들고..
에혀... 해킹당한걸 어찌 입증하고, 어찌 호소하면 좋을까요?
저도 예전에 네이버 계정 해킹당한 경험이 있더군요. 그래서 네이버는 잘 안쓰고, 지메일로 바꾸었죠~~~피해사실이나 사진으로 억울함을 최대한 입증하시고~비번 강력하게 걸어놓고~~지메일로 갈아타는 방향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