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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때 신장 팔고 380만원 받아서 아이폰4s삼 키190cm 몸무게81kg 건장했던 남성은 신장 나빠져서 지금 까지 혈액 투석 중 죽을때까지 해야됨,가정 박살나고 가족중 누나는 진료비 혈액투석 등 비용 마련을 위해 학업중단하고 돈벌러 대도시로감
요약 아이폰4S사려고 인생 바침
잘못된 선택으로 가족들 본인 모두 불행해지다니 안타깝네요
진짜.. 안타깝네요....
건강이 최곤데 ㅠㅠ
17살이면 우리나라 고1학년인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자기 장기 팔아서 뭘 할생각을 못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망쳐버렸네요.
누나도, 당사자도 더 이상은 곤란해지지 않았으면..
17살이면 아직 애기인데...신장을 사간넘들도 나쁜넘들이네요
역시 대륙 이군요.. 상상을 초월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니..
신장이 하나였다면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입니다.
(신장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신장을 팔지 않았겠죠)
당연히 남은 신장을 잘 유지해야 한다는 것 또한 듣지 못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기증하는 신장은 2개중 성능이 약한 신장을 기증합니다)
하지만 브로커들은 2개중 좋은 신장을 가지고 갔겠죠.
(남은 신장을 잘 관리하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안했을 것이고 말이죠)
내몸 건강이 최곤데..어린 나이에 순간의 선택이 참 안타갑습니다.
무섭네요 그리고 신장2개중 더 좋은거를가지고간다니...
그깟 아이폰이 뭔데, 신장까지 팔아가면서 저런 철딱서니 없는 행동을 하는건가?...
인간은 욕심은 이렇게 어리석음을 동반하는군요.
안타깝지만 그런게 인간이겠죠..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잘못된 선택으로 가족들 본인 모두 불행해지다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