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문자가 날라왔네요.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봄이되니 미세먼지의 습격이 시작되네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봄에는 황사와 꽃가루 송진가루 걱정이었는데
이젠 미세먼지에 다 묻혔네요.
어떻게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일이라 답답하기만 할뿐
여차저차 결국은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겠죠?
세상 살기도 만만치 않은데 이런 걱정까지 해야하는 현실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또 다가오는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