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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책장 하나 구매하러 다녀왔는데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칼락스라는 책장을 구매했는데 제 차가 조그마한 경차라 실릴까 안실릴까 고민고민 하면서 갔습니다. ㅎㅎ
다행히 뒷자석을 폴딩하니까 쏙 들어가지더라구요
천천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대충대충 사려고 했던 제품만 사고 바로 나와버렸어요
왕복으로 2시간정도 차를 타는동안 미세먼지로 뿌연하늘만 봐서 그런가 기분이 별로 였어요 ㅋㅋ
영국 사는 사람들이 안좋은 날씨에 우울증이 많다더니 곧 우리나라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케아 가서는 식당 꼭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음식들이 싸고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사는곳에서는 광명 이케아가 너무 멀어서 아직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