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방금 동생놈에게 CD롬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목적은 집에 있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때문에 -0-;
그거 인터넷으로 깔아도 충분하다 했더니 왜 인터넷으로 까냡니다. CD가 있는데. 맞는 말이기도 해서
얼른 가서 달아주고 들어왔습니다.
돌아오고 나니 그래도 아직은 ODD 죽지 않았구나 싶네요.
....그치만 전 USB 쓰렵니다 ㅎㅎ
컴에서 떼어놓은 ODD가 두개나
한쪽 구석에서 썩고 있네요. ㅎ
저도 주로 USB 사용하기에..
하하 그러시군요. 반대로 저희 집엔 ODD가 싹 사라졌네요.
동생에게 준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플로피 디스크 -> ODD -> USB
이제 그 다음이 궁금해지는군요.
요새 나오는 케이스는 ODD 미지원 되는게 많더군요. ㅠㅠ
그렇다고 하더군요. 미지원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겠지요?
이젠 정말 뒤안길로 사라지는 중이군요 ODD..
내장 odd가 몇개 있기는 하지만 케이스에 설치는 안해뒀네요.
usb로 연결하는 외장 odd를 구입해서 필요할때만 연결하고 그냥 서랍에 보관중입니다.
저희 집엔 그 흔한 외장ODD 하나조차 없네요. 영화 CD들도 다 갖다 팔아버리고 해서.
저는 예전 라이트스크라이브 지원되는 걸로 몇개 보유중입니다. 고장나면 사용하려구요..
아직 라이트스크라이브 공cd와 공dvd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복사해주거나 데이터 요청시 인쇄까지 해서 주거든요...
라이트스크라이브라는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이런 것도 있었군요.
이걸 지원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지요? 이 쪽은 문외한이니.. 제 말이 어느정도 맞다면
소장가치가 꽤 높은 물건이겠네요.
요즘 라이트스크라이브 미디어가 품절되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고 해외 직구도 높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그렇군요. 이렇게 지식 하나 알아갑니다.
그렇네요. 음악 들을 때도 사용했었죠 ㅎㅎ
옛 향수에 젖어 드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컴에 DVD-RW 가 설치는 되어 있는데, 1년에 3~4번 쓰기는 하더라구요.
그렇죠. 또 있으면 영화를 본다든지, 음악을 듣는다든지, 게임을 돌린다든지, 어떤 용도로든 쓰이죠.
컴에서 떼어놓은 ODD가 두개나
한쪽 구석에서 썩고 있네요. ㅎ
저도 주로 USB 사용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