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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잔뜩 쌓아 놓고 있는 미니소 불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200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몇개 남었는지 정확하겐 모르겠네요. 170개 정도 있을거 같은데....
하여간 저거 열어 본다고 생쑈를 하다가 오른쪽 끝에 상처를 믾이 주었네요. ^^;
안에 스피커 결선은 끊어내고 저리 밖으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저 자리에 3.5 젝을 달아서 미니엠프에 물려 블루투스 리시버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엠프를 따로 쓸 일이 있어 직접 오디오 스피커에 붙여 보았습니다.
그러니 구지 엠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괜찬은 소리를 내어 주더군요.
이제 조금 더 발전해 보면 저리 선을 뺄게 아니라 재대로 단자를 만들어서 안에 스피커도 살리고 젝을 꼽으면 밖으로 바로 물리는 방식으로 개조하고 싶습니다.
안에 공간은 충분하고 비용도 얼마 안들거 같은데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반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