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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프로에서 울먹이는 모습보니까, 참 안타깝더군요.
장애아동 무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이지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정상인으로도 세상 살아가는 게 힘든 마당에, 장애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삶의 무게가 굉장히 무거워질 거라 보네요.
이런 부분은 국가적 복지 차원에서 의료나 생활 복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만,
현 국내 실정으로 봐서는 어렵겠지요.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의 심정을 전적으로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참 많이 ...
어휴.. 말하지 않는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