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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어서 이제까지 글한줄 제대로 적지못했네요 2월5일날 설날에 나오는 바람에 설날 명절도 보내지못했습니다 진통을 37시간 해서 나온 아들입니다. 너무 고생시킨 나머지 서러워서 울었네요...
산모도 너무 힘들도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날잡아서 재왕절개 할껄 후회스럽습니다. 산모가 너무 힘들어하면
여러분은 날짜잡으셔서 재왕절개 하세요. 아기가 자궁문이 열였는데도 위쪽으로 올라가서 도저히 나오지 못해서
재왕절개를 했네요... 제발 건강하게만 태어나달라 빌었는데요 다행이도 건강히 잘태어났습니다.
설소대? 가 있는데요 그건 간단한 수술을 끝난다고 하니 첫 예방 접종때 상담 받을 생각입니다.
아기 키우는게 참 힘들것 같아서 산후 조리원 들어가 있는데도 할게 너무 많네요. 부모는 역시 대단합니다.
지금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서 너무 좋은데 앞으로 이녀석과 잘 지내야 될텐데... 열심히 아빠노릇 해보겠습니다. 이상! 생존 신고엿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제부터 진정한 남자가 되는 날 입 니다
그냥 아빠가 되면 안됩니다 아내를 더더욱 사랑해주고 아기를 밝은 정신으로 사랑해주는 아빠여야 합니다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짊어지고 함께 가셔야 합니다
많이 힘들거에요 하지만 그만큼 또 행복합니다
ㅎㅎㅎ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힘들다고 놓치지 마세요 하나도 ...
저는 많이 놓치고 살아서 우리 아기들에게 항상 미안합니다
아무튼 축복이고 아내분에게 최선을 다해주세요
축하 기념으로 등급을 5등급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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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축하드립니다
초산인 경우 진통이 오래가고 힘들기도 합니다
한번 수술을 하면 영원히 ,,,
수술하면 편한것 갇지만 산모가 받는 데미지는 엄청 납니다
자연분만이 힘들어도 가장 좋은것 이란것 조만간 알게 되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