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영화 달콤한 인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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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을 꾸었습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오매 5등급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너무 즐거워 꿈인데도
와이프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꿈에 깬후 슬펐습니다.
바로 등급업이 아니라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안되는 일은 아니지만 현실에 너무 비교가 되어 슬펐습니다.
아~~...
뭐지 이 기분은 힝~ ㅎㅎㅎㅎ 그랬다고용~
하다하다 이젠 꿈으로까지 등업이 나오네요~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머리속에 너무 자주 생각을 하시는가 봅니다
꿈의 대부분이 실생활에서 보고 느낀것을,,ㅎㅎ
5등급보다는 9등급을 목표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