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사는 곳 여기 저기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살고 계셔서
지금 우리가 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에 처음 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을 떄
도무지 이렇게 방만한데 이 거대한 규모의 기업이 어떻게 굴러 가는지 궁금해 했었지요
그 때도 위 소개에 나오신 분처럼 사내 곳곳에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속한 곳에서 열심히 일 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 보상이 무었이건 간에 말이죠
우리는 우리의 것도 재대로 지키지를 못하는,,,
서낭당 문화 나쁜것이 아닌 우리 고유의 휴머니즘이죠
새마을 운동이라는 명목하에 우리 고유의 문화를 말살 시키기도한,,,
그러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