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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개척 라이딩 또는 ㅎㅎ
개고생 라이딩 이라 부릅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산 길을
자전거 들고 매고 등산 + 타다 내려서 등산하다 반복하죠 ㅋㅋㅋ
오늘 오랜만에 개척 라이딩 얼큰하게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라이딩 사진이 없지만
경사도 빡쎄고 평탄 길도 아니고 돌탱이길 ㅋㅋㅋㅋㅋ
오늘음 자전거 탄거보다 매고 들고 걸은게 더 많은 날 입니다.
근대 끌바 멜바도 산악라이딩중 일부분이라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뭐든 잘 해야 합니다. 형님들 자전거는 10년은 된 추억이 많이 쌓인 것들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많이 누비고 다녔지요. 물론!
앞으로도 누비고 다닐겁니다.
추울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산 속에 들어가 보세요.
엄청 포근합니다. 밤에 얼었다 낮에 해 뜨면서 길이 녹아
진흙 길 미끄러워 끌고 내려 왔습니다.
그 정도로 포근했죠. 정상은 추웠지만요 ㅎㅎ
어떤 라이딩이든 개인적으로 최고의 순간은!!
집에와서 샤워할때가 최고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라이딩 마쳤다는 생각과
또는? 겁나 빡쎈날엔?
워..... 죽다 살았네 ㄷㄷㄷ
오늘은 근육을 많이써서 내일은 휴식하고 월요일부터 또 달려 보겠습니다.
간만에 허벅지가 쫄깃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