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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혐오.공포] 양예원 스튜디오사건 감수성 넘치는 헬조선식 엔딩- 짜증나서 다 퍼옴.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187
법원:
응 객관적인 증거 그딴거 다 필요없고
성인지 감수성에 의하면 남자들은 무조건 유죄야
왜냐고? 남자들은 눈물도 흘릴줄 모르고 감수성도 없기 때문이지.
양예원:
이번 재판 결과가 진짜 잃어버린 제 삶들을 되돌려 놔줄순 없겠지만
그래도 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위로는 되는것 같아요.
양예원:
안 숨으셔도 돼요, 안숨어도 되고요. 잘못한 거 없어요.
세상에 나오셔도 되고요,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양예원:
나한테 상처되는 그 모든 악플들을 보고도
진짜 못본체하고 다 지나갈수 밖에 없었어요.
양예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말 도마위에 올려놓고 무슨 난도질 하듯이...
위 내용과 보란듯이 이어진 뉴스...
KBS1 앵커:
악플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더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악플러에게 징역형, 특히 징역5년형이 선고된 경우도 있습니다.
당한 사람입장에서는 영혼이 파괴될수 있는 행위이고
그동안은 법이 너무 관대해서 악플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응 불만제기하지 말고 아가리 다물어. 악플 형량 높였다!!)
개법원아 무고죄부터 어떻게 안될까?
남자도 영혼 파괴될 줄 알고,
억울하면 자살도 할줄 알고...
감수성 있게 울줄 안다구 ㅠㅠ
개인의견 첨부.
이 사건은 양예원이 유명해지니 노출사진을 패킷좀 벌자고 유출시킨사건. 응당 유출시킨놈은 벌을 받아도 싼놈.
하지만 이 사건을 남혐여혐으로 연결시키고 몰아간 기레기놈들.
지 남친한테 노출사진 걸리자 강제로 찍혔다고 감성팔이 해놓고 사람죽인년.
여기에 휘둘려 논점과는 다르게 히히덕거리며 자기 이권만 쏙 챙긴 것들.
그렇게 폭품처럼 휘몰아치다 사람이 죽으니 갑자기 오토케이하면서 입다문 것들.에게
기레기들 니들이 만든 자극적이고 악날한 글하나와 말하나가 사람과 세상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알았으면 좋겠음.
영웅이 돌아가신날. 그분이 허탈하게도 과로로 돌연사하신 듯한 생각이 들어 씁니다.
없어진다음 이름새기지 말고 있을때 그 의인들과 영웅들에 대한 글 한줄 써주었으면 흐뭇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