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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마치고 이제 집에와서 글을 올리네요.
기름진 음식과 술에 뱃살은 늘어난거 같고요. 낼부터 당장 운동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네요.
연휴기간동안 회사 장비에 문제가 있어 새벽에 전화통화해서 임시 조치를 했는데
오늘 출근한 후배가 보고서를 안 섰네요. 아침부터 시켜놨더니 다른 팀 리더말을 듣고 딴일을 했더군요.
저에게는 말도 없이....아침부터 열폭해서 모라고 하다가 결국 전화를 안 받았네요.
계속 통화하면 안 좋은 소리만 할것 같고, 휴가때 가족들한테 안 좋은 모습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하더군요.
내일 출근하면 일단 그 보고서 먼저 정리해야겠네요. 혼날건 혼나고, 정리할건 정리하고...
후배는 내일 아침에 지옥이겠네요......설 연휴 였으니까...살살해야할까요? ㅎㅎㅎ
내일 부터 고생 이시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