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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올립니다.
그냥 넉두리를 하고자 첫 글쓰기를 합니다.
저는 일명 눈팅족입니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으며, 소극적으로 이랬구나, 저랬구나 생각하며
그저, 이쪽저쪽 게시글, 자료글들 읽고 다닙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이렇게 하루 종일 힘들었던,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았던, 제 뇌에게 힐링 시간을
줌으로써, 엔돌핀 활성화 시간을 갖습니다. 그것도 가끔 이렇게 시간을 갖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느끼는 것이, 이곳은 차분하다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전 이런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냥 넉두리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