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에서 부자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맨손으로 시작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큰 성공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성공한 그에게는 하나뿐인 외아들이 있었는데 먼 곳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아들에게 자신의 성공 비결을 가르칠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고민하던 남자는 특별한 시계를 주문하여 유학을 떠나는 아들에게 그 시계를 선물로 건네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께 선물 받은 시계의 바늘들이 각각 다른 색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진 이해할 수 없는 시계였습니다.
"아버지, 별로 살펴보지 않을 초침보다는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
"한 시간은 길어서 소중한 시간이고, 일 초는 짧아서 하찮은 시간이라고 여기면 그 인생은 반드시 실패한단다.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 시간은 은보다 소중한 일 분과, 금보다 소중한 일 초로 만들어지는 거란다." 그리고 남자는 아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의 일 초를 금쪽같이 생각해라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 일 초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곧 일 분도 소중하지 않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역시 익숙해진다면 십 분을, 한 시간을,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도 당연해집니다.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에 적응하면 안 됩니다. 거대한 강도 작은 시내의 물줄기가 모여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 오늘의 명언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인생의 심오한 뜻이 담긴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