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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33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2.04 20:39:24
글 수 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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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 바꿔라


When I hear somebody sigh that life is hard, I always tempted to ask,
'Compared to what?'


누군가 사는 게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면 나는 늘 이렇게 되묻고 싶어진다.
'무엇과 비교해서?'


시드니 J. 해리스 Sydney J. Harris


 '왜 나는 그들처럼 좋은 집에 살지 못할까?', '왜 나는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까?', '왜 내게는 전정한 사랑이 나타나지 않을까?'......
이처럼 남들을 부러워하다 보면 정작 남들이 나를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세상에는 내 직업, 내가 사는 집, 내가 누리는 자유를 부러워하는 
이들이 많다.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 것들인데, 남들이 부러워하는 말을 들으면
그제야 '이만하면 나도 꽤 괜찮은 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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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소라

2019.02.04
21:23:05

그래도 부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심한 분들은 시기도 합니다.

부처님이 아닌 이상 사람에 마음은 정말 어떻게 안됩니다.


희야얏

2019.02.05
22:19:44

네, 이해는 해도 용서는 할 수 없는 것처럼요.

알소라

2019.02.05
22:49:38

네^^

저도 이해는 해도 용서는 다른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제 신념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옭고 그름은 각자에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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