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떡국은 못먹고 대신 간편한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충전소 CCTV를 계속 보고 있어야 해서 이게 편하거든요.
쏘세지도 오븐에 구우면 좋을건데 귀찬기도 하고 시간도 식빵이랑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랜지로 했네요.
마침 우유도 떨어져서 오랜지주스로 대신 하였습니다.
양도 2장 만 먹어야 하는데 아직 본능이 그런걸 허락치 안네요. ^^;
일단 치즈를 듬뿍 퍼서 올립니다. 원랜 이대로 먹는다고 하는데.....
우린 CPU에 써멀 바르듯 쫙쫙 발라야 맛이 나죠. ㅎㅎ
쏘세지 토핑도 올리고요.
이렇게 식빵 하나 더 올리면 맛난 토스트가 됩니다.
씹는 맛이 괜찬습나다. 쏘세지 말고 베이컨도 있는데 아직 안해보아서 냉장고에 그대로 있네요. ^^;
혼자 숙소에 있다보니 다시 설거지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일 끝나고 싹 정리할께요.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