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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노트북의 만행...
네, 글의 내용을 예상하시는바 레노버의 만행은 AS문제입니다.
레노버라 하면 컴퓨터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신분들은 레노버 브랜드 자체가
저급브랜드는 아니지만 한국으로 와서 AS때문에 저평가 된 부분도 있다고 알고 계실겁니다.
AS처리하면서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뿐더러,
재고가 없으면 해외배송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심한경우 1-2달 걸린다는 글도 본 적 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알고 사용했습니다. 사실 고장날 일도 잘 없었고,
고장나 수리를 맡겨도 3-4일이면 끝났기 때문에
1-2달이 걸린다는 글을 정말 극히 드문경우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레노버 이보다 더한 일을 저에게 보여주네요
1/7일 1차 노트북 메인보드 교체로 수리요청(해외나갔다 오느라 19일 수령)
1/19일 수령 후 테스트 해보니 메인보드 불량이었음
1/21일 2차 수리 맡김(엔지니어가 메인보드 초기불량 확인 후 다시 교체하기로함)
1/23일 메인보드 2차 교체 후 제가 수령(하지만 집 오니 또 불량이었음..)
1/24일 3차 수리 맡김(메인보드 2차 교체한 것도 불량이라 또 맡김)
현재...아직 메인보드가 입고가 안되었다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센터만 3번 넘게 갔다오고 일을 해야하는데 일은 일대로 못하고 ..
아 화딱지 나네요... 센터는 아직 입고가 안되어서 방법이 없다고 하고
레노버쪽은 물건이 신청 들어오는 대로 나가는거고,
재수리를 하는거든 아니든 신청들어오는 순서를 따로 바꿀 시스템은 없다며 .....말하는데
그냥 말그대로 기다리라는 말이죠..
화딱지 나서 메인보드 3번 교체면 환불은 안되냐 했더니
수리건이 완료가 아니라 3번교체로 안들어간답니다...
해외에서 부품이 오는 중이라 교체라도 안했으면 괜찮은데
이건 뭐 똥개훈련이네요 ... 이런경우 따로 방법은 없을까요 ..
참 지랄들 합니다 회사가 작은 것도 아니고 무슨 A/S를 시골 전파상처럼 하는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