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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집에 가니 애들이 어항이 난리라더군요. 조금 있으면 녹차 라떼를 먹을수 있겠더군요. ㅎㅎㅎ
일단 맥북 먼저 진행을 시작했죠. 진행하는 도중에 처가집이랑 통화하던 마눌님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바로 맥북은 마무리 하고 처가집에서 예약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처가집에서 장어구이를 먹게되었네요. ㅎㅎ 점심으로 장어구이에 장어탕으로 몸보신을 잘 했네요. ㅎㅎㅎ
재밌는 시간을 보낸뒤에 다시 동생집으로 왔네요. 못한 어항 청소 마무리를 했네요.
아주 속이 시원하게 깔끔해진 어항이네요. ㅎㅎ 재발 방지를 위해 생각한 생물 병기를 투입했습니다.
안시라는 물고기고 이끼를 아주 잘 먹는 물고기입니다. ㅎㅎ
제발 오래 살아주길 빌고 왔네요. ㅎㅎ
이래저래 바쁘게 왔다갔다 했지만, 해결하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
이제 맥주 한잔하고 자야겠네요. 편안히 쉬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