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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약이 아닙니다.
애들은 가!는 아니고 모두 오시길....
양배추환하면 <카베진>진리처럼 자리잡았습니다.
그 옛날 <코리끼밥통>처럼 말이죠.
일단은 국산으로 한 번 구매해 봤습니다.
워낙 생산지가 많아서 제조원과 판매원을 위주로 봤습니다.
뭐 봐도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괜찮은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위의 방습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뚜껑 위에 있는 동그란 플라스틱 속에 들어 있네요.
저도 영양제를 구매대행으로 많이 구매하는데
미국에선 건너온 것은 거의 방습제가 없네요.
20알씩 하루 3번 먹으라고 해서
먹기 편하게 약통에 나누어 놓았습니다.
어떤 분이 꼬릿꼬릿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맡아봤습니다.
건초냄새입니다.
건초냄새를 모르느 분한테는 100번 설명해도 소용없습니다.
이 냄새는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냄새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주변의 풀 말린 냄새 역시 아닙니다.
한 종류만을 말린 건초냄새입니다.
양배추를 말려도 이런 냄새가 나는군요^^
추억의 냄새라 먹기 전에 늘 맡아 봅니다^^
이건 약이 아니라 장복해야하는데
며칠 안먹었는데도 위가 편한 느낌이 나네요(플라시보 효과인가?)^^;
<이상 사이비 약장수였습니다>
P.S. 1알당 크기는 고려은단의 은단보다 약간 더 큽니다.
홍콩 독립
드셔 보시고 평가 사용기 좀 올려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