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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때문에 경북 군위로 가게 되어서 부산집을 비위야 하는데 이사 간지가 아직 한달이 안 되었습니다.
새로 도배와 장판등 올수리를 한 상태라 더 맘에 들었어고요.....
빛이 잘 드는 큰방..... 창이 넘 많아서 한쪽 면은 저리 가렸습니다. ^^;
부엌도 넓직하고요. 싱크대도 새로 들여 놓았더군요.
반대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현관이 있는 측면이고요.
짐들이 잔뜩있는 작은방 입니다. ^^;;;;;;
밖에서 보면 어느정도 크기 인지 알수 있나요? ㅎㅎ
화장실도 보수해서 새변기를 놓았다고...... 새탁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도시가스 보일러라 온수 걱정도 없고요.
새탁기를 사용하기 위한 전선은 저렇게 천장를 타고 넘어가게 했습니다. 물이 안들어가게 테이프로 막아놓았고요.
약간 아쉬운 점은 세면대가 없습니다. 저는 샤워로 다 끝네기 때문에 별 불편한 점은 없었고요.
이렇게 벽면에 비누와 면도기, 치솔, 치약 등 붙어 있게 해 놓았습니다.
작은 마당도 있네요. 자전거 있는 쪽을 다 사용합니다.
이 집을 깨끗이 사용할 사람을 찾습니다.
월세와 공과금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합처서 월 15만원 정도면 몸만 오면 되고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전자랜지, 전기밥통, 컴퓨터, tv, 자전거 등등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
아는 후배가 요즘 방을 구하러 다니는 고생을 하더군요
너무 깔끔을 떨어서 탈인 ㅎㅎ
좋은분 입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