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윗 말 우스개로 첨 들을 땐 피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또라이는 상종 안하면 되고 그게 마음 편하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게 세상사라
피하는 게 상책만 아닐 땐 걍 살짝꿍 밟아주면 됐는데...
너 죽고 나죽자...가 아닌 넌 어찌되든 관심없고 나만 살자...
이런 이기주의 닝겐이 오늘도 출현했군요.
듣자하니 유출하고 포인트 챙긴다는데 그거로 살림살이 좀 나아졌는지?
또라이는 피하면 상책이지만 남들에게까지 피해주는 이기주의자들 진짜 극혐이네요.
세상은 넓고 찌질이는 꼭 있다.
오늘도 불편한 진실을 되새기는 하루네요.
현실....
공감이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