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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너무 빡쳐서 아직도 ㅂㄷㅂㄷ 하네요...
집 앞, 제 차 앞에 누가 차로 제 차를 막아 놨더라고요...
(오늘 쉬는날 ㅜ) 급하게 회사에 들어가봐야 되는데요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5번 넘게 하고 문자로 차 빼달라고 했어요...
감감무소식...저는 속이 타고....
다시 전화질 계속 하다가 옆 집 아주머니께서 저~쪽 앞집에 물어보래요..
가서 대문 두드리니 어떤 아저씨가 나오더니, 아. 차 빼드릴게요 하시더니, 다음부터는 자기 집으로 찾으로 오라는겁니다....
하....
순간 빡쳐서 다음부터 차 이렇게 주차하시고 전화 안받으시면 견인차 부르겠다고 인상 퐉! 쓰면서 말했습니다.
"같은 동네사람 어쩌고 저쩌고" 말씀하시는데,,,, 하..... 더 빡치더라고요...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면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차주가 전화 문자 안받으면 저는 112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견인차를 바로 불러도 되나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가요?????/
동네 골목은 답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다산콜센터 전화해도 구청에 전화해도 답 없습니다.
이유는 법적용 도로가 아니라고 합니다.
진상 이웃 만나면 괴롭습니다.
자고로 동네란 무언의 동네 룰이 있는데 가끔 심각하게 어기고 무대포로 차 방치 하는경우
저도 겪었습니다.
전화번호가리는 사람 , 전화안받은사람, 전화번호 없는사람 = 이런류는 근본이 잘못됬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합심해서 원천 차단 시켜야 하는데, 나만 아니면돼!라는 사고 방식이 존재 하는 한
어렵습니다.
추가로 견인차로 불러 남의차 강제 이동하면 법에 걸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