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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55 PC모드
지난 1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는 “디즈니가 곧 출시될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며 MCU의 몇몇 인기 캐릭터들의 단독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키와 스칼렛 위치가 언급됐는데요. 두 캐릭터는 모두 MCU에서 각각 매력적인 빌런, 최강의 파워를 가진 히어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캐릭터 모두 단독 작품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현재 마블 스튜디오는 이런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영화 대신 드라마로라도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로키와 스칼렛 위치 모두 처음 연기했던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버라이어티는 “제작진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예산은 주요 스튜디오 제작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약 6개에서 8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특히 이 시리즈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직접 제작에 참여할 것으로 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많은 마블팬들은 로키와 스칼렛 위치의 단독 드라마에 기존의 MCU 배우들도 등장하는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관계자들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MCU 2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은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 재미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