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분의 보호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 분들이 계셔야 사이트가 활성화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오른쪽카페와 왼쪽포럼에는 별 글이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오피님께서는 크게 개의치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글을 남기지 않으시기에 적어봤습니다^^;)

아! 찾았습니다.

왼쪽포럼의 그 글이었군요.

완전 공개를 해서(제작자님을 위험하게 하느냐)

일부 공개(피드백을 하시는 분에게만 공개)

회원 공개(회원들에게는 공개)

일부 공개가 맞는 것 같습니다.

회원 공개해 봐야 피드백 안하시는 분은 어떻게든 안하십니다.

물론 일부 공개를 하면 저도 자료를 못받을 확률이 있겠지요^^;

하지만 오피님께서 기한을 주셨으니 그 기한 안에 자료를 받아 피드백 올리면 됩니다.

(그 기한내에 못하면 제 게으름을 탓하는 수 밖에요 ㅡㅡ;)

제작자분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겠지요.

일부 공개가 답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제 글을 올리신 분처럼 불만을 쏟아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힘들게 만든 제작자분들도 계신데,

시간없어서 피드백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물론 그 분들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ㅡㅡ;

저도 피드백을 몇 개 올렸는지 알고 있습니다(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이제는 자게보단 피드백 게시판에서 서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 공개와 피드백... 상당한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죠...

제작자분들께서 올려주시는 자료들이 모든 분들의 Need가 될 순 없습니다. 누구에게는 꼭 필요한

자료일수도 있고, 누구에겐 그냥 지나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나 PE는 대부분의 공통

분모에 들어가는 자료로 인기가 많고, 또 제작하는 대부분의 자료도 윈도우와 PE에 집중되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외에 제작자 나름의 Need로 개발하는 프로그램들은 적은 소수분들에게만 인지가

되고 있죠. 자료에 대한 피드백은, 그 자료를 정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거나, 쓰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하게 됩니다. 본인이 필요하므로 쓰게 되는거죠. 그러나 대부분의 분들은 피드백을 거의 남기질

않습니다. 실생활에 많이 쓰지 않거나, 받아두면 언젠간 쓰겠지 하는 생각이 많을겁니다.

또한, 윈도우와 같은 자료의 피드백은 대부분 1~2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면 대부분 알 수 있기도 하구요.

포럼의 활성화는 극히 일부분으로 이루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주제가 필요로 합니다.

대표적으로, 클리앙이나 뽐뿌 같은 포럼을 보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윈X 나, 기타 등등의 컴퓨터 포럼을 보면 대부분 한정적인 컴퓨터만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1개의 통합 윈도우 자료가 올라왔는데, 100명이 거의 비슷한 자료로, 피드백을 한다면, 어찌 보면 낭비일 수 있습니다. 피드백이라는것이 원래 사용해보고, 이상 증상이나 개선점을 찾아서 보완하고자 하는것인데, 대다수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이면, 개발자에게는 거의 도움이 되질 않는 사항입니다. 개발자들도 개발자 나름대로, 본인 시스템에서 테스트 해보고 올리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하드웨어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특히 윈도우 자료의 경우, 광대한 트윅이 아닌 이상 이상이 없기도 하구요.

글을 쓰면서 너무 횡설 수설 하네요. 제가 봐도 제 글의 요점을 모르겠습니다.

본 주제를 애기하자면, 자료 공개는 올리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도 있기도 하고, 또

일부공개를 통한 피드백을 통해서 개선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자기 만족으로 올리는거 아니냐 하실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러신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십니다. 자료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자랑질

이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다수 계십니다. 이러니 대부분의 제작자들이 그냥 은둔하시거나, 개인 블로

그에서 활동을 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제작하시는 분들은 나누기를 좋아하십니다. 처음부터

자료를 안올리진 않았습니다. 다들 공개하면서, 이런저런 질타와 저작권 문제와 협박을 받으면서, 현재

사태에 이르렀다고 보기도 하구요. 꼭 공개된 자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자료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만 남의 떡이 커보이듯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도 됩니다. 물론 저도 피드백을 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면서,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이런점은 포럼 활동을 자주 못하는데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 공개를 해도 블라블라...안해도 블라블라....줄을 세워도 블라블라 안해도 블라블라...이럴땐 그냥 올리신 분의 마음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