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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45 PC모드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인정하고 반성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뉴스1은 단독으로 한동근이 지난 8월30일 밤 11시 무렵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한동근은 음주 사실을 즉각 인정했으며 경찰의 요구에 응했다고 한다.
한동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도 입장을 밝혔다. OSEN에 따르면 플레디스 측은 ”한동근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아티스트 전원에게 음주운전 예방 위한 정기교육과 함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동근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우승자 출신이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술먹고 한 행동에 제대로 된 책임을 묻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