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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니・퐁넛 학살 사건(베트남어: Thảm sát Phong Nhất và Phong Nhị, 영어: Phong Nhi and Phong Nhat massacre)은 1968년 2월 12일 베트남 꽝남 성 디엔반 현 퐁니, 퐁넛 마을 주민들이 대한민국 해병대의 청룡 부대에 의해 학살당하여 70여 명(69 ~ 79명 추정)이 죽은 전쟁범죄이다.
미국과 함께 침략국이자 학살의 당사국인 한국의 깃발을 흔들다니 베트남 국민에게 상처를 주네요.
전쟁에서 양민 학살은 전쟁범죄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베트남전의 경우 베트콩이 게릴라전으로 특히 마을에 침투해서 주민으로 위장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양민학살의 형태가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양민을 학살한 면책사유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그리한 이유가 분명 있다는 겁니다.
베트남 참전에 대한 비판은 있어야 하지만, 참전군인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경제부흥을 이룰 토대를 마련했으니까요.
베트남 정부 또한 우리나라 참전군인의 양민학살등의 피해를 오히려 부인하고 있죠. 미국과의 관계 및 정치적, 경제적 문제로 말이죠. 다큐에서 봤는데 베트남 양민학살에 대해 사과를 하려 했지만, 베트남 정부에서 거절하더군요. 정부차원의 사과였는지, 민간차원의 사과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언젠가는 청산해야 할 빚이죠.
밴드 퀸 때문에 올린 게시물이긴 하지만 퐁니는 미군이 점령하던 반공산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군을 보고도 밥 먹다가 총 맞아 죽었습니다.
노근리 민간인 학살 사건(老斤里良民虐殺事件, 영어: No Gun Ri Massacre)은 한국 전쟁 중, 조선인민군의 침공을 막고 있던 미국 1 기병 사단 7 기병 연대 예하 부대가 1950년 7월 25일 ~ 7월 29일 사이에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와 쌍굴다리에서 폭격과 기관총 발사를 시작하여, 민간인들을 학살한 전쟁 범죄이다.
노근리도 빨갱이 색출을 위한 일이었죠. 주한미군은 한반도의 기둥입니다.
왜 시위하고 난리인지. 국회는 특별법도 만들고요. 빨갱이 천지인가봅니다.
제가 오해한 것인지 모르지만, 비아냥 조로 읽히네요.
노근리나 퐁니나 같은 전쟁 범죄죠. 이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군인들이 무차별 양민을 학살한 것은 이해의 여지가 없죠.
하지만, 양민들 틈에 숨어있던 베트콩에 의해 전우가 죽고 내 목숨도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면 양민을 선별해서 반격할 여력이 있을까요? 이런 상황은 이해의 여지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사황에 따른 사안에 따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무조건 일률적으로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좌우를 언급하기에는 이제 때지난 논제아닌가요? 우리나라의 좌우논쟁은 좌우의 기준점도 없이 시작된, 이념 논쟁이라고 하기에도 우스운 편가르기죠. 그저 이익에 따른 낙인찍기죠.
과거청산과 저 밴드가 '태극기'를 흔든 것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저 밴드가 '태극기'를 흔든 것이 베트남 국민에게 상처를 준 것이라는 말이 지나치는 겁니다.
베트남 참전으로 인해 빚어진 양민학살은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는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베트남 참전 자체를, 참전한 모든 군인을 매도할 수도 없는 겁니다. 다만 양민학살을 비롯한 과오에 대해서는 마땅히 사죄하고 정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태극기를 흔든 것과 베트남전의 과오와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단 태극기가 아니라 전범기였다면, 적어도 청룡부대기 였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참고로, 올리신 영상은 퀸이 아닌데요?
저 영화 배경이 70년대입니다. 지금의 무의미한 패션화 그런게 아니잖아요.
전범기 사용이 좋다는게 아니라 퀸과 일본과의 관계를 의상으로 표현했다 이정도로 보면 되는데 수많은 장면 중에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한 컷 캐치해서 지금의 단순 패션화라는 시각으로 전범기 입고 나오네~ 이러면서 막까는건 아니라는거죠. 영화에 일본에 대한게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는데 머큐리가 기모노 입은 모습을 재현하면 아마 친일파라고 깔걸요
그래서 리스너가 한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류의 영화는 개봉 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아는 생각도이 무작정 빨다가 저런거 한가지로 꼬투리 잡아서 죽이려드니까요.
이런거보면 한번이라도 때려 본 놈과 한번도 못 때려본 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미국은 일본 때려잡는 영화도 많이 만들었지만 한편으로 전쟁의 허무함에 대해 많은 메세지를 부여하는데
우리는 맨날 피해자고 얻어 맞은 얘기 밖에 못하니 안타까운거죠.
덕혜옹주같은 영화로 역사왜곡해서 반일감정이 피해자 코스프레로 전락하기까지 했으니 한심하죠.
우리도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야만인이라고 남의 나라 많이 처들어갔고 영토도 확장했습니다.
강점기 이후에는 명분 없는 돈벌이 위해서 용병으로 끌려가서 전쟁을 했구요.
현대에는 후진국 외국인들보면 차별하고 무시하고 학대하고
트와이스 쯔위 사건만 봐도 대만 국적의 사람이 대만기 들었는데 그걸 중국에서 걸고 넘어진다고
나는 중국 사람이오 잘못했오라며 영상찍어서 전세계 조리돌림하는 나라입니다.
그게 하나의 중국 중화사상을 존중해서가 아니죠. 중국 시장에서 돈을 못 벌게 될 까봐 그렇게 한거죠.
이런거 보면 손기정 선수한테 일본이 한 행동 욕할 것도 못 됩니다.
필리핀에 코피노 부터해서
비열하기는 일본 못지 않은 민족이 한국인입니다.
베트남도 지금 혐한 장난 아닙니다. 저 지역에 한국인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간 송장으로 돌아 올 수도 있는 곳입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인정 안하니까요
과연 우리는 떳떳한가 싶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러한 그룹도 있군요.역시 교육이 중요한 것같군요. 저그룹도 이사실을 알았다면 이렇게는 안했을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