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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지지합니다.
탈코르셋이라 함은
코르셋처럼 여성의 정형화에서 벗어난다는 것으로
긴머리, 화장에 미니스커트와 하이힐 등 여성의 고정화에 대한 반대운동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성도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습니다.
기사원문
그러나 자유로워질 권리 뒤에는 본능이 있습니다.
본능의 예로 하나 들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조상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이하 차덴시스)
차덴시스는 겨우 직립보행을 했을거라 추측은 하지만
동물을 겨우 면한수준이지요(추정)
이들은 이동을 할 때 수컷은 선두와 후미에 암컷과 새끼는 중앙에
야영을 할 때 외각은 수컷, 안쪽은 암컷과 새끼가 자리 잡았습니다(추정)
요즘의 침팬치 행군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수컷은 암컷의 환심을 사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추정)
말그대로 동물의 세계인 것이죠.
수컷은 크고 강해야 하고 암컷은 크고 강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추정)
인류의 역사는 피의 역사입니다.
지대한 공을 세우신 분이 철(Fe)이죠.
황화철
남자는 이것으로 무기를 만들 생각을 했고
칼을 만들었습니다.
여자는 이것으로 입술에 바를 생각을 했고
립스틱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존중합니다.
어쨌든 차덴시스 때도 있었던 그 본능
강요한게 아닙니다.
본능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여성분들의 선택에 지지를 보냅니다.
그렇지만 현세에서는 남자들의 강요가 있는게 맞겠지요.
여성분들이 강요라고 느끼셨다면 그건 강요가 맞습니다.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습니다.
홍콩 독립
좋은 말씀이십니다.다만...
보통 폐미나 여성인권을 공부하시는분들이 몇가지는 자세히 보지않습니다.
이미 폐미를 주장하는 여성들은 남자들때문에 화장이나 옷을 입지않는다고 밝힌바있습니다. 까칠남녀에도 남자페널이 나와서 남자들때문에 하는거 아니냐라고 했다가 무슨소리냐고 우리가 스스로 하는거다라고 여성패널에게 묙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들의 주장은 또다시 남자들이 뭔가의 힘으로 우리를 정해놓았다는 망상을 가지고 우리를 선동하는것입니다.여성시대 메갈 워마드 같은 거지같은 사이트의 여성우월주의자들은 모든 것을 남자들의 권력이라는 프레임을씌워 우리를 공격하죠. 그들은 이미 사회 곳곳에 들어가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자기아버지도 한남이라는 사람들입니다.
뉴스에서 보니 군가산점의경우(예가 다르지만 일단) 정말 고맙게도 정상적인 우리나라여성들도 70%이상이 찬성한다고 나오더군요.그런데 모르겠다를 빼고 20%인가의 여성들과 여가부에서 들고일어나 반대가 되는것처럼, 무섭습니다 요즘 무조건적인 남자의권력이라는 프레임말이죠.
주위를 보십시요 제주위에도 늘 화장을 하고 늘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는여자분들 많이없습니다 다들 알아서 이것저것 갈아입고 다닙니다.
만약 정말로 회사내에서 어떤남자가 매일 화장을 강요하고 미니스커트를 고정화시켜 강요한다면 그것은 미친남자입니다. 그런남자는 이미 회사에서 여직원들의 상대로 창피를 당하고 짤렸을겁니다.동물의 세계에서도 티비에 다큐를 보면 수컷들이 더 화려하고 더욱 암컷을 꼬실려는 춤사위를 하는경우가 더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수컷들이 암컷에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죠. 게다가 여러 생물에게서 수컷을 교미한후 잡아먹는 경우가 있고 암컷이 더욱 덩치가 큰경우는 너무나 많습니다.
몇년전에 티비에 이러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한명은 서울대 남자,한명은 평범한 회사원 남자 가있습니다.그런데 서울대 학생에게는 보통 청바지에 티셔츠,그리고 회사원에게는 슈트를 입혔습니다.
그러자 길가던 여자들은 모두 슈트를 입은 남자에게 표를 주엇습니다.바로이것입니다.여자들이 더욱더 강하게 남자들의 외모에 집착했습니다. 더군다나 웃긴것은 이번에는 서울대생에게 슈트를 회사원에게는 평범한 옷을 입혔더니 반대가 되서 슈트를 입은 서울대생에게 표를 주더군요.그져 외모만 봅니다.
또한 서울대생이 서울대라고 밝혔을때 여자들은 말을 바꾸어 서울대생에게 표를 다시 주었습니다.
이렇듯 남자들 또한 깔끔하게 입고다녀야 하고 머리모양(대머리안됨)이 좋와야하고 학력이 어쪄야 되고 등등 여자들에게 잘보이기위해서 행동하는 경우가 있죠.이것도 보면 여성들이 자기 기준에서 잡아놓은 프레임에 남자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 끌려다니는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남자들의 선택인 만큼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뭐라하지않습니다.
탈코르셋 어쩌고 남자한테 왜 허락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패션을 허락 구하나요
성형수술도 허락 구하나요
화장도 허락 구하나요
이제까지 남자고 여자고 자기 정체성이 뚜렸한 사람들은 알아서 해 왔는데
별걸 다 허락 해 줘야하나봅니다
정말 피곤한 세상이네요
그냥 알아서 살면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