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 왠지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네요. 충무공 시호를 받으신 분이 여러분 계시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순신 장군 같은 분이 다시 계신다해도 세상에 나오긴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전란의 상황이었기에 어렵게 빛을 본 것이지 싶습니다. 정치인들 선거때마다 이순신 장군 이름 파는 사람들(?) 있는데 정작 선거판에 이순신 장군 같은 분 나오기도 당선되기도 불가능 하겠지요. 예수같은 사람도 십자가에 못박는게 인간이란 종족인데.. 아마 예수가 다시 나와도 십자가에 못 박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