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 피싱 중 스미싱이라고 있는데 그거에 당했네요. 태국촬영 갔을 때 정신없이 촬영하는 중에 아는 형 이름으로 문자가 와서 통화도 안하고 돈을 몇 백이나 부쳤는데 오늘 알고 보니 사기였던 걸 알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 제 폰이 털려서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간 거나 앞으로 가게 되더라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을 다시 해야겠네요.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금전적 피해도 위험하지만 혹시나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 보내는 거 다 조심해주세여 언제부터 털렸는지 저도 잘 몰라서”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홍석천은 이와 함께 자신에게 온 스미싱 문자를 공개했는데 수법이 교묘하다. /kangsj@osen.co.kr
절대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