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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피커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작성자: 발자욱 조회 수: 2123 PC모드
당장 구매할꺼는아니고요..총알 준비되면 구매예정입니다...
갑자기 뭐에 홀렸는지 하이파이 스피커에 꽂혀서..요즘 스피커만 검색중입니다..
그러던중...에 위 2제품을 알게 되었고..현재까지는 가격?도 그렇고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혹시 2제품에 대해 아시눈분이나..혹은 사용중이신분..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pc용 스피커 추천 제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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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욱님 에게]
엠프가 전기 신호를 증폭해 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av기기 입출력 지원과 자체 사운드 cpu등이 탑재되있어서 여러 환경에서 두루두루 쓸 수 있게 설정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고중저음 밸런스 맞추시려면 가격을 억대로 잡아야 합니다.
말씀드린 중저가에서는 그런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하시기 보다는 입문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엠프와 스피커의 조건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성능 테스트니 뭐니 기계적인 수치는 수치 일 뿐이지 일반 대한민국 가정 환경에서 그 기계적 수치를 측정한 환경을 구현할 만큼의 공간이나 음향 조건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건희는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옛날 피아노에서도 영창, 삼익 피아노가 왜 호불호가 나뉘냐면 영창은 말그대로 소리가 맑은 소리 고운 소리만 나옵니다. 그래서 저음이 약하고 날카로운 칼날이 휙휙 지나는 느낌이 나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피아노 브랜드입니다.
반면 삼익은 저음이 강합니다. 웅장하고 깊이가 있어서 삼익을 좋아하죠. 약간 둔탁한 맛이 있는데 저한테는 삼익이 좋습니다.
아무튼 음향은 주관적입니다. 그걸 설치 장소의 규모와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 세팅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몫이긴 하나 일반 가정에서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끔 고시촌 쪽방 같은 곳에 사람 몸뚱이 만한 스피커 설치한 집을 보면 참 깝깝하다는 생각 밖엔 안듭니다.
mp3밖에 안들으면서 말이죠. ㅋ
쓸데없이 말이 길었는데 각 제조사마다 추구하는 음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막 다뤄보는거죠.
거기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색의 브랜드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데 사기 시작하면 돈만 쓰는 꼴이니
입문자 답게 저가로 구성해서 가볍게 시작하세요.
리시버(엠프) 야마하나 온쿄 40만원 이하(20만원대도 있을 겁니다) 제품으로 제일 싼거 하시구요.
스피커는 야마하 20만원대 5.1이나 2채널짜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게 다채널(5.1, 7.1 등)로 갔다가 마지막이 2채널 스테레옵니다. 스테레오에선 거의 억대급으로 나가는 음향 종착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리시버는 3년 지나면 A/S가 힘듭니다. 수입사에서 단종시켜서 부품 수급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좋고 비싼거 찾으실 필요 없습니다. 수리비 딱보고 새제품 사세요 합니다.
중고로 사셔도 됩니다. 상급 기종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요
스피커와 엠프 연결하는데 스피커 선 무조건 미터당 싼거 쓰세요.
랜선 있으면 랜선으로 하셔도 됩니다. 전기선도 됩니다.
만약 스피커 설치하는 공간(방이나 거실) 순수 30평 이상되면 약간 고급형(무산소동선 이딴거)으로 가셔야 합니다.
스피커 에이징 그런거 하지 마세요.
고급 기종에서나 필요합니다.
그리고 댓글 보니 미니컴포넌트 있다고 하시는데 미니컴포넌트 마이크 입력이나 외부 입력 단자에 pc 사운드 출력이랑 연결해서 듣는 것도 좋습니다.
진짜 듣보잡 중소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면 삼성,LG만 되도 미니컴포넌트에 들어가는 스피커도 상당히 좋습니다.
아무튼 입문은 싼 걸로 시작하구요. 점점 중급 상급으로 올라가는데
나중에 되면 스피커도 한개에 몇백하는 것들 여러 브랜드로 짜집기하면서 구매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AV매장가서 청음 하지 마세요.
왜냐면 청음용 제품은 중급 이상 제품입니다.
청음 듣고 나면 입문용은 바람에 흩날리는 피리 소리 같기 때문에 살 생각도 안듭니다.
그러다 귓가에 들려오는 업자의 혀놀림에 주머니는 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는 형국이 되니 입문자는 모르는게 약!
이쪽으로 빠지면 기본 준중형차 한대 먹고 시작하니까요
가볍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고중저음 밸런스 맞추시려면 가격을 억대로 잡아야 합니다.
말씀드린 중저가에서는 그런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하시기 보다는 입문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엠프와 스피커의 조건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성능 테스트니 뭐니 기계적인 수치는 수치 일 뿐이지 일반 대한민국 가정 환경에서 그 기계적 수치를 측정한 환경을 구현할 만큼의 공간이나 음향 조건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건희는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옛날 피아노에서도 영창, 삼익 피아노가 왜 호불호가 나뉘냐면 영창은 말그대로 소리가 맑은 소리 고운 소리만 나옵니다. 그래서 저음이 약하고 날카로운 칼날이 휙휙 지나는 느낌이 나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피아노 브랜드입니다.
반면 삼익은 저음이 강합니다. 웅장하고 깊이가 있어서 삼익을 좋아하죠. 약간 둔탁한 맛이 있는데 저한테는 삼익이 좋습니다.
아무튼 음향은 주관적입니다. 그걸 설치 장소의 규모와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 세팅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몫이긴 하나 일반 가정에서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끔 고시촌 쪽방 같은 곳에 사람 몸뚱이 만한 스피커 설치한 집을 보면 참 깝깝하다는 생각 밖엔 안듭니다.
mp3밖에 안들으면서 말이죠. ㅋ
쓸데없이 말이 길었는데 각 제조사마다 추구하는 음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막 다뤄보는거죠.
거기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색의 브랜드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데 사기 시작하면 돈만 쓰는 꼴이니
입문자 답게 저가로 구성해서 가볍게 시작하세요.
리시버(엠프) 야마하나 온쿄 40만원 이하(20만원대도 있을 겁니다) 제품으로 제일 싼거 하시구요.
스피커는 야마하 20만원대 5.1이나 2채널짜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게 다채널(5.1, 7.1 등)로 갔다가 마지막이 2채널 스테레옵니다. 스테레오에선 거의 억대급으로 나가는 음향 종착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리시버는 3년 지나면 A/S가 힘듭니다. 수입사에서 단종시켜서 부품 수급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좋고 비싼거 찾으실 필요 없습니다. 수리비 딱보고 새제품 사세요 합니다.
중고로 사셔도 됩니다. 상급 기종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요
스피커와 엠프 연결하는데 스피커 선 무조건 미터당 싼거 쓰세요.
랜선 있으면 랜선으로 하셔도 됩니다. 전기선도 됩니다.
만약 스피커 설치하는 공간(방이나 거실) 순수 30평 이상되면 약간 고급형(무산소동선 이딴거)으로 가셔야 합니다.
스피커 에이징 그런거 하지 마세요.
고급 기종에서나 필요합니다.
그리고 댓글 보니 미니컴포넌트 있다고 하시는데 미니컴포넌트 마이크 입력이나 외부 입력 단자에 pc 사운드 출력이랑 연결해서 듣는 것도 좋습니다.
진짜 듣보잡 중소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면 삼성,LG만 되도 미니컴포넌트에 들어가는 스피커도 상당히 좋습니다.
아무튼 입문은 싼 걸로 시작하구요. 점점 중급 상급으로 올라가는데
나중에 되면 스피커도 한개에 몇백하는 것들 여러 브랜드로 짜집기하면서 구매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AV매장가서 청음 하지 마세요.
왜냐면 청음용 제품은 중급 이상 제품입니다.
청음 듣고 나면 입문용은 바람에 흩날리는 피리 소리 같기 때문에 살 생각도 안듭니다.
그러다 귓가에 들려오는 업자의 혀놀림에 주머니는 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는 형국이 되니 입문자는 모르는게 약!
이쪽으로 빠지면 기본 준중형차 한대 먹고 시작하니까요
가볍게 시작하세요.
저는 꿈도꾸지 못하는 가격대 입니다
저정도면 디자인 보다는 성능 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저 정도 가격이면 디자인보다는 성능 좋은게 있을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