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브라운관 TV에 IPTV를 이용해서 시청을 하다가 이번에 이사를 계기로 디지털 LED TV(FHD)를 구매하였습니다. 주로 이용은 딸아이가 드라마나 영화, 연예프로를 보고 저는 TV를 잘 안보는편 입니다. 선택하면서도 FHD와 UHD를 두고 엄청 고민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FHD면 되겠고 본격적으로 UHD가 정착되면 그때가서 다시 구매를 하기로 하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49인치를 선택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무결점 제품이라 불량화소는 없는듯 한데 빛샘체크를 해보니 첨부파일과 같이 나옵니다. 나름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고 했는데 그정도는 다그런다 그냥 쓰라고 하는분들도 계시고, 아니다 이건 심하다 교환이나 반품하라는 분들고 계셔서 어렵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문의 드려봅니다.

제품 제조사에서는 DLED방식이라 교환을 해도 마찬가지로 다그런다고 합니다. 별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거나 반품하고 다시 구매를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같은 가격에 UHD 48인치가 와사비망고에서 특가중인데 반품하고 UHD로 구매를 하는게 나을까요. 평을 보니 사운드가 약하다고 하는데 괜찮은 제품인지 모르겠네요. 구매한 넥스디지털 제품은 빛샘말고는 아직까지 크게 문제는 못느꼈습니다. 중소제품의 문제라는 사운드도 빵빵하고 무결점 보장하고 가격 저렴하고 그런데 빛샘만 이렇습니다. 진짜로 다 이러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모니터 말곤 이렇게 큰걸 사용해본일이 없어 어느것이 맞는지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불을 끄고 보면 이렇고 실제 시청중이거나 불을 켜면 잘 보이지는 않는듯 하구요. 응답속도 문제인지 제 눈에 문제인지 시청시 약간의 딜레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잔상이라 해야하나 부자연스럽게 보이기도 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적응은 되더군요. 패널은 엘지 IPS 입니다. 

구입모델은 넥스디지털 49인치 FHD LED TV이고 연결은 HDMI(60)로 KT IPTV에 연결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