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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둘이서 영화 생일 보고 왔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글썽거린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예매율은 1위였던걸로 아는데 실제로 영화볼땐 6명이 있더군요...
그많은 자리에 6명을 제외한 그 많은 자리가 텅텅 비었네요...
이제 세월호 5주기 이네요...
사람들 사이에서 세월호가 여전히 마음속에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