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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갑자기 친구를 데려 온다네요..
그냥 그려러나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에 안보이던 양말, 수건 나부랭이, 깡통 등등
눈에 거슬려서 급! 청소 중입니다.
재밌네요. 평소엔 안보이던 것들이
특별한 상황이 닥치니까 눈에 띄네요..ㅎㅎㅎ
이제 청소도 손님이나 와야 하는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