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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기사로 접했을 겁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국내 완구 업자가 태권브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주)로보트태권브이의 동의없이 제품을 만들다 소송을 당했는데 완구업자가 마징가Z 표절작인 태권브이는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없다며 맞섰다가 패소했다는 내용입니다.
재판부는 온전한 창작물이기 보다는 2차 저작물로 한정하긴 했지만 나름의 다름이 있어 저작권을 인정해 준 것이죠.
그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국뽕판결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 로보트태권브이를 그렇게 옹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표절인 걸 왜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최근에 걸고 넘어진 얘기가 아닙니다.
태권브이 제작당시 신문기사입니다.
MBC 인기만화 마징가Z 자매편, 마징가Z 인기에 편승에서 제작되는 이라고 되 있습니다.
이미 당시에도 대중은 마징가Z의 아류 즉. 요즘 표현으로 표절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죠.
단지 저 당시 만화를 보던 대다수의 국민들은 자기들이 보는 만화가 한국만화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를 삼지 않은 겁니다.
한국 사람끼리 등처먹는구나 했던거죠.
현대에 들어서는 일본 사채 광고하는 태권브이입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옹호하고 지키려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