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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오픈하는데 정확히 10시 4분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는 이미 구입하신분들이 관계자와 대치(?)중인 상황이고,
설마 다 팔렸겠어? 4분만에 ? 진열대에 가보니 "딱" 하나의 럭키 박스만 남아 있었습니다.
들어보니 정말 깃털 처럼 가벼운 G102 마우스 무게 더군요.
다 팔리고 단 하나만 남아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럭키박스가 아니라, G102박스로 생각 되어서 사진만 찍고 내려 놓고 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