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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 윗층 고시원에서 새벽에 노인분이 고독사 하셨어요...
새벽에 난리가 났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고시원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저도 나이가 젊은편은 아니라 부모님께서 다 돌아가셨고
주위 분들 부모님들이 점점 돌아가시고 계시는데..
가까운 곳에서 고독사하셨다니 기분이 않좋습니다.
나도 늙고 병들면 이렇게 될수 있다는 사실에 우울하네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끼자고요.
몇년전에 저희 아파트 라인 1층에서도 홀로 사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돌아가신지 몇주만에 발견했죠.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시던 분인데 조카가 방문했다가 알게됐답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것을 자주 뵙고 인사드렸었는 데..
한동안 안 보이신다싶더니 그렇게 됐더군요.
죽고 사는 거야 하늘의 뜻이지만 갈땐 가더라고 잘 가야 할텐데.
슬프네요 ㅜ.ㅜ
몇년전에 저희 아파트 라인 1층에서도 홀로 사시던 할아버지 한분이 돌아가신지 몇주만에 발견했죠.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시던 분인데 조카가 방문했다가 알게됐답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것을 자주 뵙고 인사드렸었는 데..
한동안 안 보이신다싶더니 그렇게 됐더군요.
죽고 사는 거야 하늘의 뜻이지만 갈땐 가더라고 잘 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