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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편지를 써왔어요.
그런데...첫 시작문구가 "사랑하는 엄마께" 네요..아빠는 없네요..ㅠㅠ
어버이날이 아들 생일날이기도 한데...더 크면 퉁치려구요. 삐짐..ㅎㅎ
ㅎㅎㅎ 그렇게 될까요
흐,.ㅎ 아빠의 존재란...그건거지요
어릴때 역시 엄마랑 같이 있는 시간이 기니깐 어쩔수 없드라구요
울딸은 카드에 왼쪽은 엄마쪽 내용
오른쪽은 아빠쪽 내용으로 써왔네요 ㅎㅎ
동감...저도 우리 아이들 어릴 때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엄마가 더 큰 존재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ㅡ.ㅡ
ㅎㅎㅎ 그렇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