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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겠다고 휴직하고 오랜 기간 쉬다가
3월에 다시 복직했는데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요.
사람들 여럿 부딪히는 일이다 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가끔 이 일이 제게 맞는 일인지 생각도 들고, 억지로 붙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환절기라 그런지 독감 유행하던데... 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보험일 16년찹니다~
힘들지 않은 일이 없겠지만, 참고 버티다보면 주변에서 인정해주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73세 어르신 컴퓨터 손봐드리고 점심 얻어먹었습니다.ㅎㅎ
그 연세에 아웃룩을 익숙하게 다루십니다. 고객 관리에 편하시다고~ㅎㅎㅎ
일에서 재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아무리 힘든 일도 헤쳐나갈 수 있을 테니깐요.
행복하지 않다면 미련 없이 떠나는 것도 방법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