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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에 책상아래에 있던 본체를 책상옆 남는공간이 생겨 옮기게 됬는데
전에 듣지 못한 소음이 들리더군요, 그러고 보니 작년 여름쯔음에
먼지 털 겸 해서 청소했던 기억이 있고, 현재까지 청소한 기억이 없네요.
솔직히 말하면, 어제 갑작스런 삐 소리와 함께 다운 현상이 발생하더니
메모리 불량 비프음이 들리길래 본체를 까서 메모리 슬롯 부분만 청소 후
정상 동작 확인 후 생각 나게 됬어요.
청소하려고 다 까고 재 설치 하려보니 남아있는 써멀 구리스가 다 굳어있어서
한숨 쉬며 하소연 해봅니다 ㅎㅎ 언제오려나 ㅠㅠ
그건 정해진게 아니라 환경에 따라 달라져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