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신경 써서 만들고 있는게 빔프로젝터 스크린 입니다.

위치는 잡았지만 창문을 가리고 있어서 위로 올리는 방법 연구중 인데....

비스 나사 3개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저거 망가질 정도면 그분께 운동이나 다른방법을 권하겠습니다. ^^;

예.... 생각대로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군위 생활체육센터에서 관리자와 미팅이 있습니다.

전에 상담을 했던 분은 좋은 반응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 만날 분은 먼저 전화 통화상으로는 공무원 답게 안되는거 부터 이야기 해서 제가 언성이 좀 높혔습니다. ^^;

하여간 11시경 수영 강습 끝나고 만나기로 했네요.

부디 넘 앞서 나가지 말고 제 머리속에 있는 것들을 잘 전해 보았으면 합니다.

아... 사무실 정리 하신다고 그렇셨는데... 어디 멀리 출장 같은 건가요? ^^;

계획하고 진행한거 제대로 해 본 것이 예전에 창조경제 한다고 창의재단 이라는 곳에서 킨텍스에서 동회회 사람들을 동원(?)시켜 전시회 진행해 본게 다 입니다.

그때에도 튀는 일들을 많이 했었는데... 라즈베리파이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전시회에서 보여주는 건데

라즈베리파이 에물 게임은 기본이고 3D 프린터, 드론에 홍대 스트리트 뮤지션 2팀을 초대해서 공연도 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 나올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요. 저의 컨텐츠는 생각의 제한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때에도 왜 공연을 하냐고 윗쪽에서 뭐라고 해서 참 이게 창의적 전시회 인가 하는 한탄도 했네요. 하여간 이번에도 그때처럼 미숙하게 대응 안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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